두피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저처럼 예민한 두피 가지신 분들은 거부감리 들거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 사용했던 제품들을 제칠 수는 없을거예요..
심지어 지성 두피라서 오후만 되면 기름기가 쟐쟐,...눈 딱 감고 사용해봤다가 쓰던 트리트먼트 남았는데도 버렸습니다.
그만큼 계속 써왔던 트리트먼트들보다 좋아요!
드라이기로 머리 말릴 때에도 손이 덜 가고, 말리고나서 오후시간이 되어도 기름기 하나 안보이게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지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.
친동생도 원래 저처럼 의심이 많은 편인데, 진짜 제가 속는 셈 치고 딱 한 번만 사용해보라고 추천을 엄청 해서 써보더니 정수리가 눌려있는 것처럼 축 쳐져있었는데 뽕이 살았다면서 이제 정수리에 뽕 넣어주는 집게핀 안해도 돼서 너무 행복하데요 ㅋㅋㅋ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