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사용하던 제품이고, 이전에 사둔 것은 지금 쓰고 있는 1병이 마지막이라 다시 주문했어요.
일주일에 한 번씩은 사우나에 가는데, 지난주에는 옆 자리에서 씻으시던 분이 이거 쓰시더라구요~
입소문이 난 트리트먼트는 달라도 뭔가 좀 다른가 보네요 ^^ ㅋㅋ..
매년 여름만 되면 애들 데리고 바다로든 계곡으로든 휴가 가는데 물에 좀 들어갔다가 머리카락이라도 젖었다 치면 엄청나게 상하더라구요.
특히 바다는 소금물에 햇볕까지 쬐니까 더 그런 듯..
여름엔 원래 머리 상하는거지.. 하고 포기하듯 살았던 저의 불쌍한 머릿결에 새 생명을 준 헤드스파7 강추강추~~~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