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제가 쓰는 양보다 신랑이 쓰는 양이 더 많네요 ㅎㅎ;;
린스 무겁고 금방 머리카락 떡지는 느낌 난다고 쓰지도 않던 사람인데 이건 그런 느낌 하나도 없다면서 잘 쓰네요.
샴푸만 후딱 하고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쳐다도 안보던 사람이었는데 효과가 좋은 것을 느끼고 나니까 쓰게 되나봅니다.
그리고 저보다 신랑이 파마 더 자주 하다보니까 머리카락이 많이 윤기가 없어지긴 했었는데 이거 한 통을 다 쓰고 벌써 두 통을 쓰고 있을 만큼 윤기 흐르게 해주는 효과가 있네요.^^
헤드스파 쓰고부터 머릿결도 좋아지고 볼륨도 사니 1석2조예요~